인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사회주의헌법

12월 27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이 발포된 력사적인 날이다.

1972년에 발포된 사회주의헌법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친히 한조항한조항 작성하신 인민의 법전이다.

위대한 수령님 서거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헌법에 서문을 앉히고 거기에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명문화하여 김일성헌법으로 정식화하시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과 국가건설업적을 법화하여 2012년 4월 김일성-김정일헌법으로 빛내여주시였다.

서문과 7개 장, 172개조로 구성된 사회주의헌법은 국가기구체계와 그 권능을 서술한 다른 나라의 헌법들과는 달리 구성과 내용에서 완전히 우리 식으로 새롭게 전개된 인민의 법전으로서 지난 50년간 우리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해당 법이 얼마나 우월한가 하는것은 그것이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리익을 얼마나 법적으로 철저히 옹호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우리 헌법의 매 조항에는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담겨져있으며 우리 인민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은 바로 이 헌법에 의해 굳건히 담보되여왔다.

올해에만도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과 인민의 기쁨을 전하는 가지가지의 이야기들이 수많이 꽃펴났다.

수도에는 인민의 문명거리가 일떠서고 농촌마을들에는 농촌진흥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으며 우리 당의 후대사랑속에 젖제품을 받아안은 아이들의 웃음소리, 새 교복을 떨쳐입은 학생들의 환한 얼굴로 마을과 거리는 더더욱 밝아졌다.

우리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끝없이 펼쳐지고있는 긍지높은 현실에 국제사회는 경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브라질의 한 인사는 《지난 1년간 우리 브라질에서는 홍수와 산사태로 수많은 사람들이 한지에 나앉았지만 조선에서는 수많은 사람들, 특히는 평범한 로동자들이 이런 새집을 무료로 받았다는것은 믿을수 없는 일이다. 이런 기적은 걸출한 령도자를 모신 조선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다.》라고 자기의 심정을 터놓았다.

국제사회가 격찬하듯이 우리 인민이 누리는 참된 권리와 행복, 찬란한 미래는 바로 우리의 사회주의헌법에 의하여 굳건히 담보되고있으며 우리 인민은 이 강위력한 법적무기를 가지고 우리 국가의 위대한 부흥을 위하여 힘차게 용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