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기쁨넘친 우리의 새해

주체113(2024)년 새해를 맞은 이 땅에 기쁨과 환희, 희열과 랑만이 한껏 넘쳐납니다.

지난해 시련과 난관이 겹쌓였지만 그 모든것을  뚫고헤치며 크나큰 승리를 이룩하였다는 가슴뿌듯한 긍지,올해에도 또다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겠다는 결심으로 기세충천한 우리 인민입니다.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웅장화려한 건축물들을 일떠세우고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사변들을 안아온 우리 인민은 지난 한해를 긍지스럽게 돌이켜보며 새해의 이 아침 굳은 맹세를 다집니다.

오늘의 이 행복, 이 기쁨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위하여, 사랑하는 조국, 사회주의 이 땅을 더욱 아름답고 부강하게 하기 위해 있는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다 바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