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종합온실에서 생산 시작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이 안아올린 세계굴지의 대규모남새생산기지 강동종합온실에 첫물남새수확의 흐뭇한 광경이 펼쳐졌다.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건설이 한창이던 지난해부터 온실준공과 함께 풍요한 남새작황을 마련하기 위해 정성과 노력을 다하였다.

강동종합온실 준공 및 조업을 선포한 때로부터 10여일만에 첫물남새를 수확하는 기쁨의 시각을 안아왔다.

원통형남새재배장치온실, 반구형유리수경온실, 량경사면련결식유리수경온실 등에서 오이, 호박, 부루, 배추를 비롯한 갖가지 남새들을 거두어들이였다.

강동종합온실농장을 출발한 남새수송차들이 수도의 거리를 누비며 시안의 각 구역들에 꾸려진 남새판매소들과 과일남새상점들에 도착하였다.

시민들에 대한 공급이 시작된 판매소와 상점들에서 어머니당에 대한 봉사자들과 주민들의 고마움의 목소리가 울려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