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로 본 김일성주석의 한평생 (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1912년-1994년)께서 어떤분이신가 하는것은 아래의 몇개의 수자를 통해서도 알수 있다.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

1932년 4월 25일 김일성주석께서는 중국동북지방의 안도에서 조선인민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였다. 이때부터 조선인민은 그이를 김일성장군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그이께서는 국가적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상태에서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을 벌리시여 1945년 8월 15일 드디여 조선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

1950년 6월 25일 미국은 세계제패전략의 일환으로 전조선반도를 타고앉기 위해 조선에서 침략전쟁의 불을 지폈다. 미국은 자기 나라 륙군의 3분의 1과 공군의 5분의 1, 태평양함대의 대부분과 지중해함대의 일부 그리고 15개 추종국가군대들과 한국괴뢰군 및 구일본군잔당들을 포함하여 200여만의 대병력을 동원하였다.

창건된지 2년도 채안되였던 신생조선의 수반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인민과 군대를 령도하시여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조선전쟁시기 마카오주둔 뽀르뚜갈군 참모장이였으며 후날 뽀르뚜갈 대통령이 된 고메스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당시 미국이 만든 작전계획은 미국편에 선 서방나라들의 참모장들, 군사전문가들인 수십명의 장군들이 여러 차례 모여서 토의한끝에 만든것이다. 그런데 김일성장군님께서는 그것을 단독으로 격파하시였다. 나는 이것을 내눈으로 보고 김일성장군님이시야말로 이 세상에 한분밖에 없는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시며 위대한 령장이시라는것을 알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