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청년운동사에 아로새겨진 불멸의 업적

8월 28일, 청년절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과 청년들은 주체적청년운동사상을 창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청년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우리 나라에서 오늘과 같이 청년들의 지위와 역할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청년들의 무궁무진한 힘과 열정,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에 의하여 온 나라가 청춘의 기상과 활력에 넘쳐 전진해나가고있는것은 주체적청년운동사상을 창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해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모든 나라와 민족에게 있어서 청년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하는것은 사활적인 문제로 나선다.

청년들이 사회의 진정한 활력이 되고 전진동력이 되는가 아니면 사회의 문제거리가 되고 비극의 씨앗이 되는가 하는데 따라 나라와 민족의 발전전도와 운명이 결정되기때문이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청년문제를 혁명의 성패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청년들은 혁명의 주체를 이루는 참신하고 전투적인 부대이고 사회발전을 추동하는 위력한 력량이며 대를 이어 혁명을 계속하여야 할 영예로운 사명이 청년들에게 맡겨져있다는 주체적청년운동사상을 창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청년운동사상을 높이 받들고 우리의 청년들은 간고한 항일무장투쟁과 새 조국건설, 조국해방전쟁과 전후복구건설을 비롯한 혁명의 매 단계, 매 시기마다 기적적위훈을 창조하였으며 우리 나라에서는 청년강국의 기틀이 마련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청년중시정치를 새로운 높은 경지에서 펼쳐나가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이 강하고 군대가 강하며 청년들이 강하면 이 세상에 못해낼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우리 청년들을 혁명의 주력부대, 청년전위로 내세워주시여 청년강국의 기틀을 더욱 억세게 다져주시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선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청년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실 결심과 의지를 피력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구현해오신 청년중시정치를 빛나게 계승하시여 이 땅우에 청년강국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였다.

청년들을 우리 당의 마음의 기둥, 억척의 지지점으로, 우리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우리 청년들은 지금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공산주의미덕과 미풍의 체현자들로 자라나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마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있으며 조선청년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가고있다.

미국과 일본 등 나라들에서 많은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고 살인과 절도, 강탈, 마약범죄와 같은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있어 사람들의 불안과 우려를 자아내고있는것과는 완전히 대조되는 우리 청년들의 참모습이다.

청년중시를 국사중의 국사로, 혁명의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시고 조선청년운동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조국은 앞으로도 청년강국의 위용을 계속 힘있게 떨쳐나갈것이다.